(핫플카페)을왕리빵판다카페@영종도 조용한

(핫플카페)을왕리빵판다카페@영종도 한적한 하늘 보며 조용한 카페

주말에 집에서 조금 멀리 와곽으로 가는 곳은 다름아닌 영종도다.

근처 인천 청라에서 4년 근무하면서 영종도까지 와서 점심도 먹고 했었던 추억의 장소이다.
영종도는 바다의 풍경과 한적한 시골의 풍취를 주는 곳이라서 종종 동해 바다 대신 찾아오는 곳이다.

인천공항이 옆에 있어서 해외 여행 나가는 기분도 덤으로 주는 곳이기도 하다.

 

[카카오맵] 강민호을왕리빵판다
인천 중구 용유로745번길 14 (을왕동)
http://kko.to/Lf2l7G3TLF

[네이버 지도]  을왕리빵판다카페
인천 중구 용유로745번길 
http://naver.me/GtMoefG4

네이버 지도

빵판다 카페는 영종도 서쪽으로 가는 길목이라 네비게이션이 알려주는 길가에서 있어서 자주 지나가면서 보이는 카페 였다.

주차공간이 넓어서 아무데다 파킹하고 올라오면 넓은 운동장처럼 녹색 융단을 펼쳐 두었다.

애들 있는 분들은 애들이 좋겠다고 하고, 골프장 자주 다니는 분들은 퍼팅 연습장 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다.

빵명장이 만든 베이커리니까 빵맛이 어떤지 ?

인천시에서 명장으로 임명 했다고 하는데 빵종류도 다양하고 나름 맛도 있었다. 종류가 많아도 자주 먹는 단팥 하나 그리고 독특한 빵한 두개 주워 담았다.

카페 1층은 계산을 하고 2층은 좌석이 있다. 상상히 큰 공간에 창으로 주변을 볼수 있다. 사람들이 밖에 앉아 있어서 건물 안쪽 좌석은 아침 10시에도 불구하고 텅비어 있다.

창가에 자리를 잡고 주말에 글쓰기 준비를 했다.
창가 기둥에 콘센트에 노트북 전원을 플러그인하고 창가에 보이는 영종도 하늘을 보면 새로운 시상이 보일듯 하다.

카페 커피 맛은  일반적인 베이커리 카페 수준으로 맛있다. 

빵명장이 만든 카페라 빵의 종류가 상당히 많아서 골라 먹기 좋다. 가격은 조금 부담이긴 하지만 ..
빵들도 5-6천원대인데.나쁘지 않다..

커피 ☆☆☆☆
제빵 ☆☆☆☆☆
좌석 ☆☆☆☆☆
주차 ☆☆☆☆☆

 

다음에 나가면 또 올만한 곳이라는점과 교통도 을왕리 지나가는 길목이라 좋은 자리 같다.

넓은 마당이 있어서 아이들 뛰어 다니기? 좋겠다..

판다 WiFi. 카페가면 필수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