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여행-뮤지엄 산(Museum SAN) @ 원주의 멋진 건축물

 

 
 

주말여행 - 뮤지엄 산(Museum SAN) 페이퍼갤러리 @ 원주의 멋진 건축물
자연 속 아름다운 미술관

오랜만에  뮤지엄 산(Museum SAN)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원주 오크밸리 근처 산 마루에 만들어진 미술관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Museum SAN( Space Art Nature)는 

뮤지엄 산은 일본의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만든 건축물로 미술관의  자연채광으로 만든 복도를 따라 미로같이 돌아볼 수 있는 멋진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특히 자연 속에 이처럼 커다란 미술관을 만든 것도 새로움을 보여 줍니다.  
 

뮤지엄산 페이퍼갤러리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999-13 뮤지엄산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오크밸리2길 260

[카카오지도]
https://place.map.kakao.com/21674777

[네이버 지도]
https://naver.me/xE1qj1mX

 

뮤지움 산은 꼭 가볼 만한 곳  

 
ㅁ 뮤지움산에 남녀노소 한 번은 꼭 가볼 만한 곳  - 제임스터렐관

- 제임스터렐관은 인생에서 멋진 추억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빛으로 만들어진 세상의 아름다움을 경이롭게 볼만한 곳입니다.  아이들이든 연인이든 눈으로 체험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에 깊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ㅁ 뮤지움산을 아이들이 가면 좋은 곳 - 종이박물관, 제임스터렐관
- 종이박물관에서 종이에 대한 기술의 발전과  판화를  체험하면서 인상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 제임스터렐관 무조건 아이들이 좋아할 환상의 장소라는 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듯합니다.
  
ㅁ 건축을 꿈꾸는 사람들이 가면 좋은 곳 - 본관
    - 뮤지움 산은 건축물 자체가 예술인 곳입니다. 자연채광과 물과 돌이 어우러진 자연 속의 인공 물이 더 자연스럽기도 하고 건물 구석구석 미로 같은 계단과 함께 커다란 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멋진 곳입니다.
 
 

뮤지엄 산(Museum SAN) 관람 순서

 
뮤지엄산은 주차장이 있는 (1) 웰컴 센터 건물에서 입장권을 구매하고 야외 전시장인 플라워가든, 워터가든을 거쳐 (2) 미술관 본관으로 걸어 들어갑니다. 그리고 다시 본관에서 돌로 만든 스톤가든 길을 따라 걸어가면 (3) 명상관과 (4) 제임스터렐관으로 이어지는 4가지 건물이 있습니다.

 

1. 월컴센터에서 입장권 구매 

입장권 구매는
기본권   : 22,000원 (성인), 14,000(소인), 미취학 무료
                야외가든 + 종이박물관 + 미술관 (약 1시간 소요)

명상관   : 38,000원 (성인), 28,000(소인), 미취학 입장불가
                 야외가든 + 종이박물관 + 미술관 + 명상관 (약 2시간 소요)

제임스트렐관   : 38,000원 (성인), 28,000(소인), 미취학 (15시만 가능)
                야외가든 + 종이박물관 + 미술관 + 제임스터렐관 (약 2시간 소요)

통합권:  45,000원 (성인), 33,000(소인) , 미취학 (상동)

 
 * 제임스터렐관 : 일 선착순 390명 *
   - 10:30부터 30분 단위로 운영되며 시간 예약 후 관람,  회차당 최대 30명 입장


* 명상관 : 일 선착순 220명
  10:25부터 40분 단위로 운영되며 시간 예약 후 관람,  회차당 최대 25명 입장

 
 

2. 야외 가든을 따라 본관으로 이동

    미술관 건물을 이동하는 것은 모두 도보입니다. 우연히 뮤지엄 산에 온 것은 모두 여름이었습니다. 아주 더운 날이나 비 오는 날을 대비해서 건물 출구마다 양산을 배치해 두었으니 쓰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3. 플라워가든 Flower Garden과 야외 조각공원

- 플라워가든에는 봄에 온갖 꽃들이 핀다고 합니다. 여름이라 야생화들이 피어 있고 야외 조각공원은 아담한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4. 워터가든 Water Garden

본관에 도착하는 입구는 유명한 조각품 아치웨이(archway)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이 작품을 처음 보면서 감탄의 소리를 낼만큼 멋진 작품입니다. 생각보다 크고 붉은 색상이 주위의 초록과 대비하여 더 멋진 광경을 보여 줍니다.
 

워터가든 Water Garden - Archway

 

 

5. 뮤지엄 본관 MuseumSAN

 
종이박물관과 판화 체험

종이

 
 

 
 

 

6. 스톤가든 Stone Garden

 
본관 뒤로 나가면 스톤 가든과 명상을 체험할 수 있는 명산관과  제임스 터렐의 대표작품 5개(스카이 스페이스, 디비전, 호라이즌 룸, 간츠펠트, 웨지워크)를 볼 수 있는 특별 전시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날이 더워서 구경은 Pass 하였지만  제임스 터렐관에 가면 인상 깊은 것을 볼 수 있답니다.

7. 본관 - 안도 타다오 전시장

   뮤지움산을 만든 일본 건축가의 내용으로 전시장을 만들어 두었는데 여러 건축 프로젝트의 각종 설계 도면과 목업을 전시해 두었습니다. 

 
백남준 전시관  - 관람길 중간에 백남준의 작품도 볼 수 있습니다.

 

 

 7.제임스터렐관

빛의 예술가로 잘 알려진 제임스 터렐(James Turrell)의 작품을 통해서 빛에 대한 다양한  지각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제임스 터렐의 작품은 빛과 공간을 인지하는 관람자의 지각과 환상적 체험관

빛과 건축물이 어울려서 시각적인 착시와 함께 환상적인 경험을 보여 주는 설치 미술입니다.
자연과 함께 어울리는 체험을 할수 있어서 아이들이든 연인들이든 추억을 남길 장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