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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풍경

(가족여행)고창 선운사 변산 소노벨

Sweeting 2023. 12. 28. 22:32

 

(가족여행)고창 선운사 변산 소노벨 1박 여행기 1일차


변산 여행 자료집은 PDF로 파일을 추가 해 두었습니다.

여행-변산_202312.pdf
2.60MB

 



변산 소노벨은 (구)변산 대명 콘도 였지요.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가 소멸 된다고 하여 급히 잡았는데 오랜만에 변산에 와서 좋습니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2만점으로 스위트 동으로 예약이 되어서 공짜로 온듯 합니다.

여행 계획은  PDF로 작성을 해 두었는데 참고 바랍니다.

오는 길은 서울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고창 선운사를 구경하고 격포항과 채석강 방파제 길을 돌아 보니 1일 차가 후딱 지났습니다.

내일은 변산 내소사를 둘러보고 대구로 넝어 갈까합니다.

변산의 해질녁 석양과 평일의 잔잔함에 파도가 편안함을 주는 날씨 였습니다.


1일차-고창 선운사의 눈이 녹는다


얼마전 내린 눈으로 전국에 눈이 많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처마 아래로 눈이 녹아 내립니다.




고창 선운사에서 변산 소노벨로 ( 1시간)


고창 선운사에서 1시간 정도 국도로 이동해서변사누소노벨에 도착 했습니다.
변산 소노벨 입실 시간이 3시라서 3시 30분 정도 체크인 하였습니다.

지하 로비에 마트와 치킨집 이 있어서 먹을 거리를 사고 저녁은 소소한 라면과 치킨을 먹기로 했습니다.

여행 오면 대부분 삽겹살 바베큐를 하는데 저희 집은 소소합니다.

지하 마트는 슈링크플레이션


콘도 지하 마트는 물가가 보통 마트 대비 30%정도 비싸 보입니다.  맥주 1캔 3-4천원 , 우유 500미리가 2400원 이랍니다.  용량 대비 가격이 ..
그냥 하루 와서 먹는 거니 ... 일단 저녁거리는 사고 치킨 한마리 2.5만원 해서 입실 완료 하였습니다.


1일차 - 채석강 바람 쏘이러 가기


소노벨에서 채석강은  300미터 그리고 격포항 방파제길 까지는  800미터 정도라서 차는 두고 걸어 갈수 있습니다.

가는 길에 바다 파도 소리가 조용한 길위로 찰랑이고 바람도 조용히 쉬고 있고 동네 골목길을 돌아 다니는 것도 재미 있습니다.


채석강은 밀물 아래


채석강은 밀물이 들어와서 지질 생태 공원의 모습은 물이 잠겨 있습니다.
다만 수면 위로  붉은 줄무늬 해식 동굴이 보입니다.⛱️

채석강은 물때를 보고 오면 볼수 있었네요.



돌아 오는길 석양이 내리는 변산의 바다는 추억의 장면을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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