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휴식과 커피를 즐기는 주말 힐링 여행 - Sweeting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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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카페)칼리오페@용인 대형브런치카페

Sweeting 2023. 7. 5. 21:17




(멋진카페)칼리오페@용인 대형베이커리카페

 

용인에서 제일 큰 베이커리 카페 라면  "칼리오페" 일 듯합니다

칼리오페는 아마도 집에서 멀기는 하지만 제일 많이 방문한 카페입니다.  여기만 1년에 3번 갔으니 아마도 다른 곳보다 훨씬 가고 싶었거나 시끌한 곳보다는 편안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용인에서 제일 큰 베이커리 브런치 카페 라면 아마도  "칼리오페" 일 듯합니다.

지금까지 주차장에서 대기해 본 적은 없었다는 점이 주차장이 크다는 것이고,   옆에 CGV DRIVE IN 도 있어서 낮에는 차량이 100대는 주차가 가능할 듯합니다.
1층 입구에 들어서면 제빵사들의 분주한 모습이 보이고,  베이커리답게 온 갓 종류의 화려하고 예술 같은 빵들에게 관심이 쏠릴 만합니다.  가격들이 조금 높은 편이라 많이 먹지는 못할 듯합니다만 다양한 빵들을 구경하는 것도 좋습니다. 

2층은 카페와 레스토랑  입구가 따로 있습니다.  레스토랑으로 리조또, 피자, 파스타 등의  가격대가 조금 되는 식사도  가능한 장소랍니다.  그리고 카페 쪽 공간도 좌석들이 많아서 여러 명이 가도 앉을 수 있는 좌석들이 많습니다. 

건물 자체가 엄청 크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아도 내부의 소음도 크게 들리지 않았습니다. 몇 군데는 벽에 콘센트를 쓸 수 있는 좌석들이 있으니 자리를 잘 잡으면 됩니다. 

커피 맛은 아무래도 로스팅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 맛이 좋습니다. 물론 이 정도 카페에서 커피가  어느 정도는 되는 게 당연할 듯합니다.

커피가 7천 원대부터라서 커피값, 빵값은 다른데 보다 조금 높답니다. 그래서 커피 한잔으로 자리 뽕을 뽑아야 할 듯합니다.  최근에 못 가 봤지만 야외 정원과 산책 코스가 있어서 봄꽃 구경하는 분들의 포스팅도 종종 보입니다.
안이든 밖이든 규모가 크기 때문에 이것저것 경험 삼아 가보기는 좋은 장소 같습니다.
바로 옆 아파트 단지에서 산다면 모닝 커피 하기도 좋을 듯합니다.

[개인 주관적인 평가 5점 만점]
커피 ☆☆☆☆ (5)
제빵 ☆☆☆☆ (5)
조용 ☆☆☆☆☆ (5)
주차 ☆☆☆☆☆ (5)
공간/인테리어  ☆☆☆☆ (5)
풍경 ☆☆☆ (4)

[ 칼리오페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성산로 170번 길 23-1 칼리오페  (역북동 89-29)

영업시간
매일/공휴일  10:00 ~ 21:00

[카카오맵]
http://kko.to/6HTX1F1ecl

[네이버지도]
https://naver.me/FGoelBzC

1층 커다란 공연장 같은 곳은 처음 오는 사람들에게 인상적인 장소입니다. 건물의 웅장한 부분도 그렇고 창밖의 정원이 조화롭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내부의 높은 천장과 계단에 마련된 좌석들이 바깥 풍경을 감상하면서 오페라 공연을 보는 장소 마냥 화려한 조명과 함께  그리스 신화의 느낌을 담아냅니다.  1층의 탁 트인 풍경이 본다면 마음을 비우는 힐링의 장소가 될 것입니다.

1층 입구에는 제빵의 수준은 다른 데서 보기 어려운 먹기에 아까운 예쁜 모습의 빵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때 찍은 사진인데 예술적인 케이크를 만들어 두어서 한 컷 했습니다. 이걸 직접 만들었다고 합니다.

 
2층은 넓은 좌석도 많고 공간이 널찍하게 구성되어 옆사람이 시끄럽지 않습니다.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들도 많아서 가족단위로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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