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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여행] 당일 떠나는 동해 여행 코스 - 동해 묵호항-추암 촛대바위 본문

생활의 풍경

[당일 여행] 당일 떠나는 동해 여행 코스 - 동해 묵호항-추암 촛대바위

Sweeting 2024. 8. 18. 00:57

[당일 여행] 당일 떠나는 동해 여행 코스 - 동해 묵호항-추암 촛대바위 
 
올해는 여름 여행도 엄두도 못낼 만큼 더워서  여름 여행 스케줄이 없습니다. 
강릉 동해에 가려면 1박 2일은 해야 하지만 해수욕을 할것도 아니고,  따로 숙박까지 하면서 더운 여름 해변을 거닐기도 그래서 당일 치기 동해 여행으로 시작을 합니다. 


당일 여행으로 자기전에 내일 어디로 갈까 ? 하다가,  무작정  아침 일찍 차 시동을 걸고 출발 합니다.
가고 싶은 여행지는 따로 없고 그냥 동해 가는 것이 목적입니다. ㅎㅎ

일단 더우니 바다로 ... Go Go... 서해보다는 동해로 이렇게 당일 치기 여행을 시작 했습니다. (자주 이렇게 여행 갑니다.)

 


* 여행지 : 서해보다 동해 바닷가이면 좋겠음
* 올해 : 해수욕 안함, 물에 들어갈 옷이랑 샤워를 안해도 됨
* 숙박 : 따로 잡지 않음 비싸기만합니다. (평시 요금 3배 정도)
* 경험 : 가본듯 안가본듯 새로운 코스 찾기
* 기타 :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커피는 필수


 
동해 당일 여행 코스 추천 
0) 출발 (7시 30분~) 영동고속도록 타고 ...
1) 동해 강릉에서 커피 한 잔 (11시경 도착)
2) 동해 묵호 등대, 도째비골 스카이워크 (13시~) 
3) 동해 추암 촛대바위 공원 : 14시~ ( 촛대바위 추차장 공짜)
4) 옥계 휴계소 - 망상해수욕장 관람 (17시 30분~)
5) 영동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저녁 과 쉬엄쉬엄 ...

 

동해 당일 여행 코스 : (강릉 커피 한 잔하고 ...동해 투어)

 

강릉 카페 깔라마리에서 묵호 등대  (40분)


 
당일 떠나는 동해 여행 코스 정리
0) 동해로 출발 (7시 30분~) 영동고속도록 타고 ...
    일단 출발하고 영동휴게소에서 어디로 갈지 정하자 ... 8월 16일 연휴라서 사람도 적고 평소보다 차가 적어서 드라이빙도 편했습니다.  
    오늘길에 기름도 채우고, 식당에서 라면정식을 먹로 출발합니다.

1) 강릉 " 깔라마리" 에서 커피 한 잔 (11시경 도착)
    오늘 가능 커피숍은 외부 인테리어가 특별한 바닷가 커피숍 " 깔라마리" 입니다.
    "강릉 순포해변"  바다 조망을 보면서  커피 한잔 하면서 다음 여행지를 정해 봅니다.
 

    강릉 -> 동해 ( 약 58 Km : 50분 거리) 도째비골로 출발 합니다.

2) 동해 묵호 등대, 도째비골 스카이워크 (12시 30분~)
    - 강릉에서 동해 고속도로를 타고 묵호항에 도착합니다.  묵호등대는 언덕 산마루에 있어서 네비게이션을 따라서 산으로 올라 가야 합니다.
   - 동네는 10년 전에도 왔던 새록새록  추억이  생각나는 곳입니다. 묵호등대 주차장은 약 20대 정도 좁은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 동해 묵호등대는 주차장이 좁음, 기다리면 주차 가능)
  - 묵호등대 공원 경치보다 등대에 올라 가면 주변의 경관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등대 전망대 에어컨의 시원한 바람으로 구경을 합니다. 
    도째비골로 가려고 했는데 입장권도 있고, 액티비티도 추가 비용들이 있고 ,, 더구나 너무 더워서 등대에서 조망에  만족합니다.
 
    다음 여행지는 동해 남쪽에 위치한  추암 촛대 바위 (약 20Km, 30분) 으로 이동합니다.
    
3) 동해 추암 촛대바위 공원 : 15시~ ( 촛대바위 추차장 공짜)
   - 추암 촛대바위 공원은 주차가 공짜이고, 사람이 많아서 조금 기다려야 주차가 가능합니다. 
    아니면 입구 길 건너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야 합니다.

4) 동해 맥도날드 DT점 : 16시 30분 ~ ( 점심겸 저녁 )
   - 점심도 안먹고 여행을 했는데 딱히 먹는 것에  관심이 없어서  근처 패스트푸드로 만만한 맥도날드로 가서 버그를 먹기로 합니다.

5. 옥계 휴계소 - 망상해수욕장 전망대 전경이 최고 ~~
    -
동해에서 복귀 할때는 꼭  옥계 휴계소에 가야 합니다.
      망상 해수욕장 해변을 관람하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더워서 커피숍에서 봤지만 경치가 좋습니다. 


6. 쉬엄쉬엄 시원한 고속도로 휴계소 투어
    - 돌아오는 길은 대략 4시간 이상 걸릴 듯 해서 쉬엄쉬엄 고속도로 커피숍에서 한잔하고 갑니다.


묵호등대 에서 추암 촛대 바위 ( 30분)

 

 


뭉게 구름이 피어 오르는 동해  하늘에는 신선이 기다리는 듯  신기합니다.  

 

 

 

 

카페 깔라마리 창가에서 커피한잔 ...

*  비스듬한 창가에서  세상의 경치를 기울여 봅니다.

 

 

 

 

 

[묵호 등대 공원]

묵호등대 공원에 주차하고 입구로 들어 서면 7년전에 왔던 추억이 새록 새록 나옵니다.

* 뜨거운 태양 아래 파란 하늘에는 실구름이 파도를 치며 퍼져 갑니다. 

 

 

묵호 등대 전망대의 빛깔이 아름답습니다.

 

 

묵호 등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묵호항  전경

 

묵호등대 에서 바라본  도째비골 스카이 워크 전경




추암 촛대바위  산 정상에 능파대 (파도를 이겨내는 곳)

 - 촛대바위 공원 산정상에 오르니 시원한 솔바람이 불어 옵니다. 능파대가 아니라 여름을 깨뜨리는 시원한 바람이 부답니다.

 -  능파대에는 사람들이 올라가서 쉴수 있는 정자 인데  에어컨 처럼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오는 곳입니다. 무척 시원해서 사람들이 많이 앉아서 더위를 식히고 있었습니다.  

 

 

추암 촛대 바위 

추암 촛대 바위 공원 는 일출의 명소라서 사진 동호회 분들 이라면  한번 쯤 왔을 만큼 유명한 곳입니다.

 - 동해 물과 백두산이 ... 애국가와 함께 나오는 동영상으로도 유명하지요. 

 

 

옥계휴계소 - 망상해수욕장 전망대

돌아오는길 동해 고속도록 옥계 휴계소에 꼭 가보세요 

  - 멀리 보이는 곳이 망상 해수욕장인데  건물옥상에 전망대에서 보면 좋습니다. 
 - 오늘은 너무 더워서 카페에 앉아서 한 컷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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