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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풍경

주말여행-유명산자연휴양림 산행 가볼까?

Sweeting 2023. 5. 28. 09:05

 

 

주말여행-유명산자연휴양림 산행 가볼까?

유명산 주말 당일 여행겸 산책 겸 다녀왔었지요.
주말여행으로 무조건 어딜 나가는데 유명산 휴양림이 생각나서 왔답니다.

 

[카카오맵]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경기 가평군 설악면 유명산길 79-53
(지번) 설악면 가일리 산 35
http://kko.to/9kIFEj4IAJ

[네이버 지도]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경기 가평군 설악면 유명산길 79-53
https://naver.me/5HEaODVW

 


 

 

[유명산 산행 코스]
산을 오르기 전에 지도를 보면서 올라가는 길로 누구나 이정표에서 어디로 갈까 고민 이지요.

유명산(有明山) 정상 862m
1코스(1~4)                2Km.    1시간30분 (산으로 바로 올라감, 완만함)
2코스 (4~5 동능선)   1.6km   50분  (산에서 동쪽 능선을 타고 내려옴, 가파름)
2코스(5~7, 계곡 )       2.7km  1시간 10분  ( 계곡을 따라 내려옴, 돌길임)


1코스로 빨리 올라 갔다 2코스 계곡으로 천천히 오는 산행 길을 택했는데..


초행에는 계곡길로 내려오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바위 돌길이라 다칠수도 있고 4Km 내내 힘듭니다.

 


올라오는 길은 경사도 급하지 않고 약간의 땀이 흐를듯한 정도라 쉬웠습니다.
유명산 정상을 바라보는 마지막 계단은 뿌듯함이 흘러 나옵니다.



하산길은 생각보다 더 가파른듯하네요. 간간이 보이는 노목들을 보면서 산에 숨겨놓은 기운이 보입니다.
많이도 내려 온듯 한데 올랐던 길이 험해서 시간이보다 오래 걸립니다.
물소리가 나고 물이 보이면 쉬워지겠지 싶은 희망을 가지고  내려 왔지요.


산정상에서 내려오면서 기대 했던 운치있는 계곡의 전경은 사진처럼 여유롭지 못합니다.

바위 사이로 흐르는 물소리도 들으면서 가면 좋지만 학교간 아이가 픽업을 해달라고 해서 빨리 하산을 해야 하는데 발아래는 돌길이라  하산이 쉽지 않습니다.

(하산길 조심조심)
  이제 다왔다 싶은 마음도  잠시 비워야 할듯 합니다.
하산길에 돌길을 걷는다는것은 발목을 삐거나 다치기 딱좋은 것 같습니다. (돌길은 계곡 내내 이어집니다. 요즘 온 등산길에 있는 데크길이 있다는 희망도 있을듯 하겠지만...
유명산은 자연을 통해 만들어진 험난한 세월을 함께 하는 길입니다.



계곡길은 생각보다 많이 험난합니다.

곳곳에 철다리가 가는길의 난관은 경치가 좋습니다.
아름다운 장미의 가시같이 유명산은 곳곳에 자연의 험난한 세월을 담고 있습니다. 무너질듯한 바위와 낭떨어지 그리고 발아래는 흙도 아닌 울퉁 삐딱하니 깔려 있는 돌들을 딛고 올라야 합니다. 애들 데리고 오는 경우도 있기는 한데 이 길로 정상은 가지 않는게 좋을듯 ㅠㅠ.

바위 절벽 사이로 물이 흐르는 소리와 파릇하니 녹음이  드리우는 5월의 전경은 인생에 담을만 합니다.

 


유명산 산행 잘 다녀 왔습니다.

유명산은 인생길이야!
정상 지름길로 올라갔다. 그냥 그 길로 왔었다면 싶은 유명산 산보는 고달픈 인생길 같아...

내게 이런 산이 하나더 있지요. 한라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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